따뜻한 우동을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겐로쿠우동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점심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겐로쿠 우동에 방문했습니다!

겐로쿠 우동 자체가 체인점이 많은 매장이지만 여기서 보니까 또 반갑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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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로쿠우동 영등포타임스퀘어점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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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로쿠 우동

 

겐로쿠 우동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 올리브영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장 자체가 크지는 않지만, 밖에도 좌석이 조금 더 있어서 자리는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겐로쿠 우동의 가장 큰 특징!

메뉴의 어떤 사이즈를 시키던 가격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방문했을 때 양이 애매하다면, 부담 없이 더 큰 사이즈를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니꾸우동 두 곱빼기 + 모찌를 주문했습니다.

 

두둔, 모찌는 처음으로 추가해봤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귀여워요

1500원이란 가격을 생각했을 때 다음에는 굳이 추가 안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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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1. 후추 맛이 상당히 강합니다.

   우동을 먹은 후에도 입에 후추의 맛이 상당히 남아있어서 같이 나오는 단무지를 계속 먹게 됐습니다.

   (원래 이렇게 후추 맛이 강했나..?)

 

2. 면 존맛탱!

 

# 주의사항

 

겐로쿠우동 영등포타임스퀘어점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합니다.

우동에 들어가는 토핑을 추가 주문할때, 따로 어떤 우동에 어떤 토핑을 넣는다는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직원분이 물을 가져다주실 때 빠르게 말해주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한 우동에 토핑이 다 때려 박혀서 나옵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오늘도 저는 모찌 여자 친구는 대파를 추가했는데, 따로 물어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급히 말했습니다)

 

# 마치며

 

그래도 겐로쿠우동의 이름값에 맞게 언제 방문하더라도 평타는 칩니다.

점점 따뜻한 우동이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데, 한번쯤 방문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