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케이스 디자인에 민감한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케이스! / 디팍스 핸드폰 케이스 언박싱 & 리뷰

안녕하세요 :)

오늘은 휴대폰 케이스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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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팍스 (dparks.co.kr)

디팍스

 

# 구입한 제품

 

- 아이폰 13 프로 블랙 바디 프레임 : 16,000원

- Electronic 트윙클 커버 : 14,000원

 

# 특이사항

 

- 프레임과 뒤판이 따로 판매되는 제품

- 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면 뒤판만 따로 구매해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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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팍스 케이스의 포장입니다.

 

선물포장의 느낌이 있어서 좋았고,

상자를 개봉했을 때 내부 디자인도 신경 써 저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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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팔로워 관련 종이와 워런티 카드가 있습니다.

워런티카드가 있으면 1년 동안 동일 기종의 바디 프레임으로 교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케이스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 있는 프레임은 이전 세대의 프레임이라고 합니다.

 

 

본품입니다.

 

뒤판과 프레임이 분리가 되기 때문에,

평소 케이스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자주 교체하시는 분이라면

다양한 뒤판을 구매해서 교환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케이스의 끝부분들이 높게 올라와있어서,

휴대폰을 떨어트리더라도 액정은 잘 보호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블랙 프레임이라서 그런지

뭔가에 쓸린듯한(?) 자국이 좀 많이 보입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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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월에 해당 케이스를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현재는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이유

 

1. 생각보다 낮은 프레임 퀄리티

 

위에서도 잠깐 언급됐지만 잔흠집가 많이 보이고, 

카메라 부분에 보면 'DPARKS DESIGN SPIRIT'이라는 문구가 프린팅 돼있는데

 

처음부터 그런진 모르겠는데 벌써부터 지워지고 있고,

프린팅도 삐뚤게 돼있습니다.

 

2. 손에 잡히는 촉감이 별로임

 

케이스가 뭔가 퍼석퍼석(?)하다 그래야 되나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촉감입니다.

 

물론 저는 위와 같은 이유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평소 케이스 디자인에 민감해서 케이스를 자주 바꾸시는 분들에게는 메리트가 있는 케이스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