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구매한 와이즐리 면도기의 첫 인상은!? [언박싱 & 본품 소개 & 겉으로 보이는 장단점]

안녕하세요 :)

 

저는 매일매일 면도를 해야 하는 수염 쟁이입니다...

매일 면도를 하기 때문에 귀찮은 것도 문제지만 가장 문제는 바로

 

면도기 가격

 

입니다.

현재 질레트 스킨텍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저렴한 가격은 아니죠 ㅠㅠ

 

그래서 이번에 와이즐리를 처음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언박싱과 내용물을 소개하고 다음 글에서는 실제 사용기를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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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글입니다 :)

주문 내용

구독형으로 처음 시작할 경우 위와 같은 구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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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와이즐리 마크가 표시돼있는 상자에 배송이 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뭔가 설명서가 들어있고

상자 뚜껑에는

 

도착했어요, 건강하고 현명한 생활습관

 

이라는 멘트가 적혀있습니다.

아마도 와이즐리가 저렴한 가격을 강조하기 때문에 이런 문구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와이즐리의 퍼스널 컬러인 파란색으로 내부가 디자인돼있습니다.

 

상자 안에 구성물은

 

제품설명서 & 편지 & 면도기 본품 ( + 프로 날) & 쉐이브 젤 & 애프터 쉐이브 샘플 & 민감 면도날

입니다.

 

본품 구성

6,9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시작 가격은 상당히 괜찮은 거 같습니다.

성능이 어떨지는 좀 써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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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와이즐리라는 브랜드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첫 구매인데요, 첫인상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저렴한 만큼 아쉬운 점도 보입니다.

 

아쉬운점

 

1. 본체에서 나는 삐걱이는 소리

 

면도기 날을 교체하기 위해서 누르는 부분에서 삐걱삐걱 거리는 엄청 소름 돋는 소리가 납니다.

면도를 할 때는 특별히 문제는 없겠지만 제품의 완성도면에서 아쉬운 거 같습니다.

 

2. 쉐이브 젤 앞면 인쇄 번짐

 

이 부분도 제품의 사용에는 문제가 없고

저렴한 가격을 위한 원가절감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 부분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아쉬운 점은 저렴한 가격을 위한 원가절감을 고려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었습니다.

 

좋았던 점

 

1. 디자인이 이쁘다.

 

면도기 본체도 남색으로 심플하니 이쁘고

이외의 제품들도 흰색과 파란색의 조합으로 정말 이쁩니다.

 

2. 면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받을 수 있다.

 

이 정도인 거 같습니다. 제품의 성능은 제가 아직 써보질 않아서 판단하긴 어려운 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제품의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