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이 있는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 / 영등포 바밤바 방문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칵테일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밤바
※ 영업시간
화~금 18:00 ~ 01:00
토~일 17:00 ~ 0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특징
귀여운 고양이들이 있음 :)
평소에 식탁 자리에 앉았는데, 이번에는 바 자리로 앉았습니다.
(바에 고양이들이 많아요 ㅎㅅㅎ...)
위스키가 진열된 모습 정말 이쁜거 같습니다.
기본 안주는 프레첼 & 닭다리 과자입니다.
처음에는 무료로 주고 리필할 때는 추가 비용 천원이 들어갑니다
고양이 이미지가 들어간 코스터는 바밤바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는 거 같습니다
※ 주문한 메뉴
- 진토닉 14,000원 부터
- 아르미 15,000원
저는 진토닉을 주문하고 여자친구는 아르미라는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바밤바에서 진토닉을 주문하면 따로 원하는 진이 있는지 물어봐주시는데, 따로 원하는 진이 있으시면 요청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론 고든스가 들어갑니다.
아르미는 술맛이 거의 안 난다고 하고, 상큼한 칵테일을 드시고 싶다면 주문해보세요!
※ 주문한 메뉴
- 짜파구리 10,000원
메뉴 이름도 너무 잘 팔려서 힘든 짜파구리입니다.역시 잘 팔리는 메뉴는 맛있습니다 :)
저녁을 안 먹고 방문했는데,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바에 앉으니 자주 방문해주시는 냥이들,
성격들이 다들 개냥이라 이쁨 받는 거를 좋아한다♥
※ 주문한 메뉴
- 그린캄 15,000원
고양이 빵디와 함께 시킨 다른 칵테일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기본 안주를 절반적도 먹으니 나타난 그릇 속 고양이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바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칵테일의 맛도 맛이지만 평소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하실 바입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편안한 분위기니 커플 & 친구끼리 방문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