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2022년 1월 26일 - 회사 점심 팀회식 -
휘휘입니다
2022. 1. 26. 22:43
728x90
반응형
한달에 한번있는 점심 팀회식!
항상 이때를 노려서 못먹어본 음식을 먹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중식 요리를 먹었습니다.
- 라조기
35,000원정도였던거 같은데 꾀나 맛있었습니다.
중식의 특성상 느끼한 요리가 많은데, 라조기는 바닥에 깔린 소스가 새콤한 소스여서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약간 고급치킨...?
- 수제군만두
이번에 방문한 중식당에 시그니처 메뉴라고 소문이 나서 먹었습니다.
특별한건 없었고 만두자체가 상당히 크고 자체적으로 간이 잘 되있어서 소스에 안찍어도 상당히 맛있엇습니다.
- 찹쌀탕수육
원래 소고기탕수육을 먹을라고 했는데, 돼지에 비해서 질기다는 평이 많아서 돼지고기 탕수육으로 시켰습니다.
탕수육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ㅎㅅㅎ/
- 동파육
제가 가장 기대했던 통파육입니다.
그냥 고기만 먹기에는 조금 짰고, 청경채와 함께 먹으면 간이 딱 맞았습니다.
동파육은 어느 중식당에서 시키나 중박이상은 치지만 양은 적은거 같습니다 ㅠㅠ
평소 먹지 못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팀회식의 매력 항상 좋습니다.
다음 팀회식때는 뭘먹을지 ㅎㅎㅎㅎ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