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을 처음으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 / 고추바사삭 + 갈비치밥 냠냠

안녕하세요 :)

오늘은 처음으로 굽네치킨에서 치킨을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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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가 큼지막한 게 무게감이 있습니다.

치킨 단품메뉴만 시킨 게 아니라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

 

 

# 주문한 메뉴

 

- 굽네 고추바사삭 + 갈비치밥 + 콜라 1.25L

- 기프티콘으로 받았음 / 기프티콘 가격 : 24,300원

 

 

보온팩(?) 속에 들어있는 음식은 갈비치밥입니다.

숟가락이 없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보온팩 안에 같이 들어있었네요!

 

 

그리고 영접한 고추바사삭!

비주얼이 상당히 좋습니다.

구운 치킨이어서 기존의 후라이드 치킨 하고는 조금 다르게 생겼을 줄 알았는데 치킨은 치킨이네요!

 

 

함께 들어있던 두 가지 소스에 찍어 먹어서 냠냠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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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에서 처음으로 시켜먹었는데 꾀나 만족스러웠습니다.

 

# 개인적인 평

 

- 기름에 튀긴 후라이드 치킨에 비하면 약간 퍽퍽한 느낌이었습니다. (기름을 쓰지 않아서겠죠?)

- 기름에 튀긴 후라이드에 비해서 훨씬 담백한 맛

- 어머니의 경우 퍽퍽하다고 말씀하심, 호불호가 갈릴 거 같습니다.

- 소스가 두 가지 들어있는데 상당히 맛있습니다.

- 갈비치밥의 경우 생각보다 양이 적었고, 소스가 많이 들어간 거 같지는 않습니다.

- 고추바사삭 재구매 의사 있음

- 갈비치밥 재구매 의사 X

 

감사합니다 :)